진료·검색어·시간대·지역을 좁혀 광고를 잇는 방식
적은 예산으로 병원광고를 할 때는 한 곳에 모은 광고 안에서 진료, 검색어, 시간대, 지역을 좁혀 병원이 전화를 받는 시간 동안 광고가 멈추지 않게 하는 데 집중합니다. 여러 매체와 진료에 나눠 쓰지 않고 한 곳에 모으는 것은 그 출발점입니다. 예산이 적으면 광고가 하루 중 일찍 예산을 다 써서 멈추거나, 비싼 검색어 몇 개가 예산을 대부분 가져가거나, 병원에 오기 어려운 먼 곳 사람에게 광고비가 나가기 쉽습니다. 이런 일은 진료, 검색어, 시간대, 지역 네 가지를 좁혀 막습니다. 여기서 적은 예산은 정해진 금액이 아니라, 병원이 전화를 받는 시간 내내 광고를 이어 가기에 모자란 예산을 말합니다.
좁히는 목표는 광고가 병원이 전화를 받을 수 있는 시간 동안 멈추지 않고 나가게 하는 것입니다. 네이버 검색광고의 하루예산은 보조 기능으로 안내되어, 예산을 넘을 것 같은 때에 광고그룹을 멈추되 멈춘 뒤에도 얼마 동안 노출과 과금이 이어질 수 있고 그래서 하루예산을 넘는 과금도 생길 수 있다고 안내됩니다. 하루예산을 작게 걸어 두기만 하면 광고가 아침 몇 시간 만에 멈추고, 멈춘 뒤의 과금까지 생길 수 있어 적은 예산이 더 짧게 쓰입니다.
그래서 적은 예산에서는 광고그룹의 요일·시간대 설정으로 광고가 나가는 시간을 병원이 전화를 받는 시간 안으로 먼저 줄이고, 그 시간 동안 예산이 이어지도록 검색어와 지역을 좁힙니다. 자동입찰은 하루예산을 정하지 않았거나 전환 기록이 충분하지 않으면 동작하지 않는다고 안내되어, 전환이 적은 작은 병원이 예산 조정을 맡기기에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좁힐 수 있는 네 가지
| 좁힐 것 | 좁히는 방법 | 좁히면 줄어드는 것 |
|---|---|---|
| 진료 | 문의가 가장 많이 이어지는 진료 하나로 광고그룹을 둠 | 여러 진료로 흩어져 어느 쪽도 판단하지 못하는 일 |
| 검색어 | 지역과 진료가 함께 든 구체적인 검색어부터 넣음 | 비싸고 넓은 검색어가 예산을 가져가는 일 |
| 시간대 | 요일·시간대 설정으로 전화를 받는 시간에만 노출 | 아무도 받지 못하는 시간에 광고비가 나가는 일 |
| 지역 | 병원에 올 수 있는 범위로 노출 지역을 줄임 | 오기 어려운 곳 사람에게 광고비가 나가는 일 |
네 가지를 한꺼번에 가장 좁게 줄이면 광고가 거의 나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대부터 병원 운영에 맞추고, 그 시간 동안 예산이 남는지 모자라는지를 본 뒤에 검색어와 지역을 조정합니다. 진료는 처음부터 하나로 정해 두어야 나머지 세 가지를 조정한 결과를 같은 기준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원장과 실장이 좁히는 다섯 단계
광고를 실장이 맡은 병원을 예로 든 순서입니다. 기간은 예시이며 병원이 정합니다.
- 원장이 한 달에 쓸 광고비와 광고할 진료 하나를 정합니다.
- 실장이 광고그룹의 요일·시간대 설정을 병원이 전화를 받는 시간에 맞추고, 한 달 광고비를 광고가 나가는 날 수로 나눠 하루예산을 정한 뒤, 하루예산을 광고가 나가는 시간 수로 나눠 한 시간에 쓸 수 있는 금액을 셈합니다.
- 실장이 지역과 진료가 함께 든 구체적인 검색어부터 넣고, 노출 지역을 병원에 올 수 있는 범위로 줄입니다.
- 실장이 두 주 동안 광고가 멈춘 시각과 검색어별 광고비를 날마다 확인해 아래 표의 모양에 댑니다.
- 원장이 표에 댄 결과를 보고 검색어나 지역을 더 좁힐지, 시간대를 줄일지 정합니다.
둘째 단계에서 하루예산을 다시 시간 수로 나눠 셈하는 것은, 광고가 나가는 시간 안에서 예산이 끝까지 이어지는지를 셈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루예산은 넘는 과금이 생길 수 있는 보조 기능이므로, 한 달 광고비를 넘지 않게 하려면 하루예산만 믿지 않고 날마다 쓴 금액을 넷째 단계에서 함께 확인합니다.
넷째 단계에서 광고가 멈춘 시각을 보는 것은 적은 예산의 가장 흔한 문제를 찾기 위해서입니다. 전화를 받는 시간이 끝나기 전에 광고가 멈춘다면, 그 뒤에 병원을 찾던 사람은 광고를 보지 못합니다. 두 주를 기다리는 것은 요일마다 검색이 달라, 며칠만 보면 한 요일의 모양을 전체로 읽기 쉽기 때문입니다.
예산이 모자랄 때 나타나는 네 가지 모양
| 나타나는 모양 | 읽는 법 | 먼저 할 조정 |
|---|---|---|
| 오전에 광고가 멈춤 | 광고가 나가는 시간에 비해 하루예산이 모자람 | 시간대를 문의가 많은 때로 더 줄이거나 검색어를 좁힘 |
| 한두 검색어가 광고비 대부분을 씀 | 넓고 비싼 검색어가 예산을 가져감 | 그 검색어를 빼거나 입찰가를 낮춤 |
| 광고를 누른 사람이 먼 지역에 많음 | 노출 지역이 병원에 올 수 있는 범위보다 넓음 | 노출 지역을 줄임 |
| 문의가 광고한 진료 밖의 것이 많음 | 검색어가 다른 진료를 찾는 사람에게 닿음 | 제외 검색어를 더함 |
여러 모양이 함께 보이면 첫째 줄부터 조정합니다. 광고가 오전에 멈추는 동안에는 둘째 줄부터 넷째 줄의 조정 결과도 오전 몇 시간의 기록으로만 읽히기 때문입니다. 한 번에 한 가지만 조정하고, 조정한 날을 기록해 다음 두 주와 견줍니다. 멈추는 시각이 날마다 크게 다를 때 요일과 광고그룹으로 까닭을 나눠 가리는 방법은 따로 다루고, 여기서는 예산이 모자란 모양을 먼저 가리는 데 집중합니다.
넓은 검색어를 빼 광고를 오후까지 이어 간 가정의학과
아래는 설명을 위해 만든 가상의 사례입니다. 개원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한 가정의학과는 한 달 광고비를 작게 정하고 검색광고를 시작했습니다. 원장은 광고할 진료를 직장인 건강검진 하나로 정했습니다. 실장은 광고가 평일 진료 시간에만 나가게 해 두고, 하루예산은 한 달 광고비를 진료하는 날 수로 나눈 금액으로 걸었습니다. 검색어는 동네 이름과 건강검진이 함께 든 것부터 넣었지만, 검색이 많은 넓은 검색어 몇 개도 함께 넣어 두었습니다.
두 주 동안 날마다 확인하니 광고는 거의 매일 오전 열한 시 무렵에 멈췄고, 광고비의 대부분은 넓은 검색어 두 개가 쓰고 있었습니다. 표의 첫째 줄과 둘째 줄이 함께 보인 것입니다. 원장은 첫째 줄부터 조정하기로 하고, 시간대는 이미 진료 시간에 맞춰져 있어 더 줄이기 어렵다고 보아 검색어를 좁히는 쪽을 택했습니다. 실장은 넓은 검색어 두 개를 빼고 뺀 날을 기록했습니다.
다음 두 주 동안 광고는 오후 네 시 무렵까지 이어졌고, 동네 이름이 든 검색어에서 건강검진 문의가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같은 시기에 회사들의 검진 안내가 나가는 때여서 늘어난 문의를 검색어 조정 덕으로만 정리하지 않았습니다. 남은 문제는 오후 네 시부터 진료가 끝나는 여섯 시까지였습니다. 이 시간에도 광고가 이어지게 하려면 검색어를 더 좁힐지, 점심시간처럼 문의가 적은 시간을 빼 그 예산을 오후로 돌릴지 정해야 했습니다.
인계할 때 넘길 세 가지
넘길 것은 원장이 정한 한 달 광고비와 진료, 요일·시간대 설정과 하루예산을 셈한 방식, 광고가 멈춘 시각과 검색어별 광고비를 날마다 적은 기록과 조정한 날입니다. 기록에는 한 번에 한 가지만 조정했다는 것이 드러나도록 조정 내용을 날짜마다 한 줄로 남깁니다.
넘겨받은 사람은 첫 주에 광고가 멈추는 시각부터 다시 확인합니다. 앞 담당이 조정한 뒤 두 주가 지나지 않았다면 새 조정을 미루고, 그 두 주의 기록을 먼저 끝까지 모읍니다.
적은 예산 병원광고 자주 묻는 질문
Q1. 하루예산을 정하지 않고 한 달 광고비만 지키면 안 되나요?
A1. 하루예산이 없으면 검색이 몰린 날 하루에 한 달 광고비의 큰 부분이 나갈 수 있습니다. 하루예산이 과금을 완전히 막지는 못하더라도 하루 단위로 나가는 금액을 가늠하는 기준이 되므로 정해 두고, 날마다 쓴 금액을 함께 확인합니다.
Q2. 적은 예산이면 파워링크 말고 다른 상품을 먼저 써야 하나요?
A2. 상품마다 돈이 나가는 방식과 결과를 읽는 방법이 달라, 적은 예산을 두 상품에 나누면 어느 쪽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먼저 하나의 상품에서 네 가지를 좁혀 결과가 읽히는 상태를 만든 뒤, 다른 상품은 그 결과와 견줄 후보로 기록합니다.
Q3. 예산을 늘릴 수 있게 되면 무엇부터 넓히나요?
A3. 좁힐 때의 거꾸로 순서로 넓힙니다. 먼저 광고가 오후까지 이어지게 하는 데 쓰고, 그다음 뺐던 검색어나 지역을 하나씩 되돌리며 두 주씩 견줍니다. 진료를 늘리는 것은 마지막에 합니다.
Q4. 노출 지역을 줄였더니 먼 곳에서 오던 환자가 줄면 어떻게 하나요?
A4. 먼저 그 환자들이 광고를 보고 왔는지 접수 기록에서 확인합니다. 소개나 이전 진료처럼 광고가 아닌 길로 오던 사람이라면 지역을 줄인 것과 상관이 적습니다. 광고로 오던 사람이 많았다면 그 지역만 따로 작은 광고그룹으로 되돌리고, 되돌린 날부터 두 주를 다시 견줍니다.
Q5. 한 달 만에 결과가 안 보이면 멈춰야 하나요?
A5. 적은 예산은 문의 수가 적어 한 달로는 판단이 흔들리기 쉽습니다. 멈추기 전에 광고가 멈춘 시각과 검색어별 광고비 기록에서 조정할 곳이 남아 있는지 먼저 확인하고, 남아 있다면 조정한 뒤의 두 주를 더 확인합니다.
이 순서를 쓰기 어려운 경우와 다시 점검하는 때
광고할 진료가 계절에 몰리는 병원은 적은 예산을 한 해 내내 나누기보다 그 계절에 모으는 편이 낫습니다. 이때도 계절 안에서는 같은 네 가지를 좁힙니다. 전화를 받는 사람이 한 명뿐인 병원은 시간대를 좁힐 때 그 사람이 전화를 받지 못하는 시간도 함께 뺍니다. 광고를 처음 시작한 병원은 첫 며칠의 모양으로 판단하지 않고, 두 주의 기록이 모인 뒤에 표에 댑니다.
진료 시간이 바뀌거나 한 달 광고비가 바뀌면 둘째 단계의 하루예산 셈부터 다시 합니다. 점검 주기는 병원이 정합니다.
광고 운영을 대행사에 맡긴다면 적은 예산일수록 광고비 가운데 대행 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져, 실제로 광고에 쓰이는 금액이 생각보다 적을 수 있습니다. 대행 비용이 광고비와 어떻게 나뉘는지는 광고대행 수수료에서 이어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