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액보다 먼저 정할 알아보는 기간과 예약의 양
새 진료 과목을 알릴 광고 예산은 한 금액으로 정하기보다, 알아보는 기간과 받을 수 있는 예약의 양을 먼저 정한 뒤 그 범위 안에서 떼어 둡니다. 기존 진료는 지난 광고비와 문의 기록이 있어 그 흐름으로 예산을 가늠하지만, 새 진료는 그 진료 이름으로 찾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사람들이 그 진료를 어떤 말로 찾는지, 광고를 누른 사람 가운데 몇이나 예약하는지를 보여 줄 기록이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새 진료의 첫 광고 기간은 결과를 내는 기간이 아니라 알아보는 기간으로 정하고, 금액은 그 기간 동안 병원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 좁혀 갑니다.
범위를 좁히는 기준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새 진료를 맡은 의료진이 그 기간에 받을 수 있는 예약의 양입니다. 광고가 잘되어도 예약을 받을 시간이 없으면 광고비는 기다리는 사람만 늘립니다. 둘째는 얼마 동안 알아볼지, 그리고 알아본 뒤 무엇을 보고 계속할지입니다. 기간이 없으면 결과가 나오지 않는 새 진료 광고를 언제 멈출지 정할 수 없고, 조건이 없으면 기간이 끝나도 계속할지를 그때의 느낌으로 정하게 됩니다. 셋째는 예산을 기존 광고에서 떼어 올지, 따로 더할지입니다. 기존 광고에서 떼어 온다면, 줄어든 기존 광고로도 기존 진료의 예약이 유지되는지를 함께 확인합니다. 떼어 온 뒤 기존 진료의 예약이 줄었다면, 새 진료의 결과가 좋아도 병원 전체로는 얻은 것이 없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떼어 둔 예산은 기존 진료 광고와 다른 캠페인으로 나눠 운영합니다. 네이버 검색광고에서 한 캠페인의 하루 예산은 그 안의 광고그룹이 함께 쓰므로, 새 진료를 기존 캠페인 안에 넣으면 기존 진료의 광고가 새 진료에 떼어 둔 금액까지 쓰거나 그 반대가 생길 수 있습니다. 캠페인을 나누면 새 진료에 실제로 쓰인 광고비와 그 광고로 온 문의를 따로 셀 수 있습니다. 떼어 둔 예산 안에서 새 진료 키워드의 입찰가를 처음에 얼마로 둘지는 병원 검색광고 입찰에서 따로 다룹니다.
예산을 떼기 전에 정할 네 가지
| 정할 것 | 근거로 삼을 자료 | 정하는 사람 |
|---|---|---|
| 받을 수 있는 예약의 양 | 새 진료를 맡은 의료진의 진료표 | 원무팀장 |
| 알아보는 기간과 이어 갈 조건 | 새 진료의 준비 일정 | 원장 |
| 예산을 떼어 올 곳 | 기존 광고의 월별 광고비와 문의 기록 | 원장 |
| 캠페인 나누기 | 광고 관리 화면의 캠페인 구성 | 실장 |
예산을 떼어 두는 여섯 단계
새 진료의 준비 일정이 정해지면 다음 순서로 예산을 떼어 놓습니다. 광고를 맡은 실장이 자료를 모으고, 예약의 양은 원무팀장이, 기간과 금액은 원장이 정합니다.
- 원무팀장이 새 진료를 맡은 의료진의 진료표를 보고, 알아보는 기간에 새 진료로 받을 수 있는 예약의 양을 정합니다.
- 원장이 알아보는 기간의 길이와, 기간이 끝났을 때 이어 갈지 정할 조건을 정합니다.
- 실장이 기존 광고의 월별 광고비와 문의 기록을 모아, 기존 광고에서 뗄 수 있는 금액이 있는지 원장에게 보고합니다.
- 원장이 예산을 기존 광고에서 떼어 올지 따로 더할지 정하고, 알아보는 기간 전체의 금액을 정합니다.
- 실장이 새 진료만 담는 캠페인을 만들고, 정한 금액을 기간의 날 수로 나눠 하루 예산을 정합니다.
- 실장이 기간이 끝나는 날, 새 진료 캠페인의 광고비와 새 진료 문의, 기존 진료의 문의를 한 장에 모아 원장에게 올립니다.
첫째 단계에서 예약의 양을 원무팀장이 정하는 것은 진료표와 예약 상황을 날마다 다루는 사람이기 때문이고, 이 단계를 금액보다 먼저 두는 것은, 받을 수 있는 예약의 양이 광고비를 늘려도 넘을 수 없는 한계이기 때문입니다. 넷째 단계에서 기간 전체의 금액을 정하는 것은, 한 달 금액만 정하면 알아보는 기간이 끝나기 전에 금액이 달마다 조금씩 늘어나도 알아채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여섯째 단계에서 기존 진료의 문의까지 함께 모으는 것은, 셋째와 넷째 단계에서 기존 광고의 예산을 떼어 왔다면 그 영향도 한 번에 판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알아보는 기간이 끝난 뒤의 네 가지 판단
| 기간이 끝났을 때 | 다음에 할 일 |
|---|---|
| 새 진료 예약이 받을 수 있는 양에 닿았음 | 예산을 늘리지 않고 진료 시간을 늘릴 수 있는지부터 확인합니다. |
| 광고는 눌렸지만 예약이 적음 | 연결 페이지와 상담 안내를 먼저 확인합니다. |
| 찾는 사람 자체가 적었음 | 검색광고 밖의 알리는 방법을 함께 검토합니다. |
| 기존 진료의 문의가 줄었음 | 떼어 온 금액을 기존 광고로 되돌릴지 정합니다. |
표의 판단은 예시이며 병원이 정합니다. 여러 줄에 함께 해당한다면 넷째 줄을 먼저 판단합니다. 새 진료를 알리려다 기존 진료의 예약이 흔들렸다면, 새 진료의 결과보다 그 영향을 먼저 바로잡는 편이 병원 운영에 맞습니다.
보행 분석 검사를 새로 시작한 재활의학과 가상 사례
다음은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든 가상 사례입니다. 한 재활의학과 의원이 장비를 들여 보행 분석 검사를 새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원장은 새 검사를 알릴 광고비로 얼마를 쓰면 되느냐고 실장에게 물었고, 실장은 금액보다 먼저 정할 것이 있다며 앞의 순서를 제안했습니다.
원무팀장은 검사를 맡은 부원장의 진료표를 보고, 검사에 드는 시간을 빼면 알아보는 기간 동안 받을 수 있는 예약이 하루에 몇 건 되지 않는다고 정리했습니다. 원장은 알아보는 기간을 두 달로 정하고, 기간이 끝났을 때 새 검사 예약이 받을 수 있는 양의 절반에 닿으면 이어 가기로 했습니다. 실장이 기존 광고의 월별 기록을 모으자, 병원 이름 검색 광고는 여러 달째 계획보다 적게 쓰이고 있었고, 진료 검색 광고는 계획대로 쓰이며 예약도 꾸준했습니다. 실장은 두 광고의 흐름을 원장에게 함께 보고했습니다.
원장은 이름 검색 광고에서 늘 남던 금액을 떼어 새 검사 예산으로 쓰기로 했고, 두 달 전체의 금액을 정했습니다. 광고 관리 화면에는 보행 분석 검사 전용 캠페인이 새로 생겼고, 하루 예산은 두 달 치 금액을 광고가 나갈 날 수로 나눈 값으로 잡혔습니다. 이름 검색 광고의 하루 예산은 떼어 온 만큼 낮췄습니다. 광고는 검사 예약을 받기 시작한 날부터 나가게 했습니다.
남은 문제와 예산 기록
실장은 떼어 온 곳과 금액, 두 달의 기간, 이어 갈 조건을 예산 기록에 한 줄로 남겼습니다. 조건에 쓴 절반이라는 기준은 원장이 이번에 정한 예시이며, 기간이 끝난 뒤 실제 예약 흐름을 보고 다시 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름 검색 광고의 하루 예산을 낮춘 뒤 그 광고가 전처럼 하루 내내 나가는지도 첫 주에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이름 검색 광고가 하루 중간에 멈추는 날이 생기면, 떼어 온 금액의 일부를 되돌릴지 원장이 다시 정하기로 했습니다. 검사 이름이 아직 낯설어 사람들이 어떤 말로 찾는지 모르는 것이 가장 큰 남은 문제여서, 실장은 첫 달 검색어 보고서를 원무팀장이 받은 전화 문의의 표현과 함께 읽기로 했습니다.
새 진료 과목 광고 예산 자주 묻는 질문
Q1. 새 진료 광고의 사전 심의 결과가 늦게 나오면 알아보는 기간은 어떻게 세나요?
A1. 알아보는 기간은 광고가 실제로 나가기 시작한 날부터 셉니다. 심의 결과를 기다린 날을 기간에 넣으면 광고가 나간 날이 줄어, 기간이 끝났을 때 판단할 기록이 모자랍니다. 결과가 늦어져 새 진료를 시작한 날과 광고가 나간 날이 벌어졌다면, 두 날짜를 예산 기록에 나란히 남겨 그사이의 예약은 광고로 온 것과 따로 셉니다.
Q2. 새 진료를 알리는 기간이 끝나면 떼어 둔 예산은 어떻게 하나요?
A2. 이어 갈 조건을 채웠다면, 새 진료 캠페인은 따로 둔 채 기존 광고와 같은 방식으로 월별 계획에 넣습니다. 조건을 채우지 못했다면 떼어 온 곳으로 되돌릴지, 기간을 한 번 더 둘지를 원장이 정합니다. 어느 쪽이든 정한 날을 예산 기록에 이어 씁니다. 기간을 한 번 더 두기로 했다면, 처음 기간에 알게 된 검색어와 예약 흐름을 바탕으로 이어 갈 조건을 다시 써 넣어 같은 조건을 되풀이하지 않습니다.
Q3. 원장이 금액부터 정해 주면 어떻게 하나요?
A3. 그 금액을 받되, 「예산을 떼기 전에 정할 것」 표의 첫째 줄인 받을 수 있는 예약의 양과 맞는지 대조해 원장에게 보고합니다. 금액이 받을 수 있는 양보다 큰 광고를 만들 만하다면, 남는 금액을 억지로 쓰지 않고 알아보는 기간이 끝날 때까지 떼어 놓기만 하는 방법을 함께 제안합니다.
Q4. 새 진료를 여러 지점에서 함께 시작하면 예산을 지점마다 떼나요?
A4. 지점마다 새 진료를 할 수 있는 날과 시간이 다르므로, 한 지점의 금액을 다른 지점에 그대로 쓰지 않고 지점마다 따로 뗍니다. 캠페인도 지점마다 나누면 어느 지점의 새 진료가 알려졌는지 따로 볼 수 있습니다. 한 지점에서 먼저 알아보고 그 결과로 다른 지점의 금액을 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때는 먼저 시작한 지점의 검색어 보고서를 다른 지점의 키워드를 정할 때 함께 넘겨, 같은 시행착오를 줄입니다.
Q5. 새 진료 캠페인도 병원 이름 검색에 광고를 내나요?
A5. 병원 이름으로 찾는 사람은 기존 이름 검색 광고가 맡고, 새 진료 캠페인에는 새 진료를 찾는 검색어만 넣습니다. 두 캠페인이 같은 이름 검색어를 나눠 가지면 새 진료에 쓰인 광고비가 이름 검색의 광고비와 섞입니다. 이름 검색 광고의 문구에 새 진료를 알릴지는 따로 정합니다.
예외와 후속 점검
새 진료가 기존 진료의 범위를 넓힌 것이라 찾는 사람과 검색어가 기존 진료와 거의 같다면, 캠페인을 나누지 않고 기존 광고그룹에 더하는 편이 맞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떼어 둔 예산을 따로 셀 수 없으므로, 더한 날을 예산 기록에 남기고 그 전후를 같은 길이의 기간으로 견줍니다.
알아보는 기간 동안에는 새 진료 캠페인의 광고비와 예약을 매주 한 번 한 줄씩 기록합니다. 주 단위로 기록하는 것은 예시이며 병원이 정합니다. 매주 한 줄이 쌓이면 알아보는 기간이 끝났을 때 예약이 어느 주부터 늘었는지, 광고비가 어느 주에 몰렸는지를 한 장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