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정은 하나로, 나누는 것은 캠페인
유튜브 광고는 구글 광고 계정에서 만들고 운영하도록 안내되어, 한 병원이 구글 검색 광고와 유튜브 광고를 함께 한다면 한 계정에서 운영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계정을 하나로 두면 결제와 접근 권한을 한곳에서 관리하고, 두 광고의 기록을 같은 화면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계정이 두 개로 따로 있으면 원장에게 월 광고비를 보고할 때 두 곳의 숫자를 따로 모아 더해야 하고, 한쪽 계정의 결제나 권한을 놓치는 일도 생길 수 있습니다.
대신 계정 안에서 나눠야 할 것이 있습니다. 검색 광고와 유튜브 광고는 광고가 나오는 곳도, 비용이 매겨지는 기준도, 판단에 쓰는 기록도 달라, 한 캠페인에 섞으면 두 광고를 따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구글 광고는 캠페인을 만들 때 캠페인 유형을 정하도록 안내하므로, 검색 광고와 동영상 광고는 캠페인을 나눠 만들고 캠페인마다 예산과 위치, 기록을 따로 관리합니다. 예를 들어 검색 광고는 병원 근처 구로, 유튜브 광고는 조금 더 넓은 지역으로 정하고 싶다면 캠페인이 따로 있어야 서로 다른 위치를 정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광고를 하려면 광고로 쓸 영상이 올라간 병원 유튜브 채널을 구글 광고 계정과 연결하는 절차가 있다고 공식 도움말에서 안내합니다. 연결은 채널을 관리하는 사람과 광고 계정을 관리하는 사람이 함께 챙겨야 하므로, 누가 어떤 권한으로 연결하는지를 먼저 정합니다. 채널을 직원 개인 계정으로 만들어 둔 병원이라면, 연결하기 전에 채널의 관리 권한을 병원이 가질 수 있는지부터 따집니다. 연결 절차와 필요한 권한의 종류는 채널 설정이 바뀌면 달라질 수 있으니, 진행할 때마다 공식 도움말을 다시 읽습니다. 아래 표는 한 계정 안에서 나눠 관리할 것입니다.
한 계정 안에서 나눠 관리할 다섯 가지
| 나눌 것 | 검색 광고 | 유튜브 광고 |
|---|---|---|
| 캠페인 | 검색 캠페인 | 동영상 캠페인 |
| 예산 | 검색 캠페인의 예산 | 동영상 캠페인의 예산 |
| 판단에 쓸 기록 | 클릭과 병원이 센 문의 | 조회와 시청 지속, 병원 이름 검색 변화 |
| 위치와 대상 설정 | 캠페인마다 따로 확인 | 캠페인마다 따로 확인 |
| 광고 소재 | 문구 | 채널에 올린 영상 |
한 계정에서 두 광고를 준비하는 여섯 단계
계정 구조와 캠페인 설정은 광고를 맡은 사람이 준비하고, 채널 연결과 예산 배분은 원장의 확인을 받습니다. 채널 관리를 다른 직원이 맡고 있다면 그 직원도 연결 단계에 함께합니다.
- 광고를 맡은 사람이 병원이 이미 쓰고 있는 구글 광고 계정이 있는지, 있다면 누구 이름으로 되어 있는지 알아냅니다.
- 검색 광고와 유튜브 광고에 쓸 월 예산을 나눠 원장에게 확인받습니다. 처음에는 두 광고의 비중을 크게 벌리지 않고, 기록이 모인 뒤 다시 나눕니다.
- 광고에 쓸 영상이 올라간 병원 유튜브 채널을 정하고, 채널 관리자와 함께 광고 계정과 연결하는 절차를 공식 도움말에 따라 진행합니다.
- 검색 캠페인과 동영상 캠페인을 따로 만들고, 캠페인마다 예산과 위치, 대상을 정합니다. 두 캠페인의 설정은 한 표에 나란히 써서 서로 어긋난 곳이 있는지 대조합니다.
- 캠페인 이름에 광고 형식과 진료를 넣어, 보고서에서 두 광고를 바로 구분할 수 있게 합니다.
- 광고를 시작한 뒤 앞의 표의 기록을 캠페인별로 따로 모아 원장에게 보고합니다. 보고에는 두 캠페인의 광고비 합계와 캠페인별 광고비를 함께 씁니다.
세 번째 단계에서 채널 관리자와 함께 진행하는 이유는, 연결 과정에서 채널 쪽의 승인이 필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결을 마친 뒤에는 연결한 날짜와 연결한 사람을 기록에 남겨, 나중에 채널 관리자가 바뀌어도 연결 상태를 알 수 있게 합니다. 다섯 번째 단계의 캠페인 이름은 보고서를 읽는 원장도 알아볼 수 있는 말로 짓고, 이름 짓는 규칙을 기록 첫 줄에 남깁니다.
계정을 따로 둘지 판단하는 기준
| 상황 | 검토 방향 |
|---|---|
| 한 병원이 두 광고를 모두 함 | 한 계정에서 캠페인을 나눠 운영합니다. |
| 결제하는 사업자가 서로 다른 두 곳이 광고를 함 | 결제 주체에 맞춰 계정을 따로 둘지 검토합니다. |
| 광고를 맡는 사람이 광고 형식마다 다름 | 계정은 하나로 두고, 사람마다 필요한 접근 권한만 줍니다. |
| 이미 계정 두 개를 따로 운영하고 있음 | 두 계정의 기록을 확인한 뒤 계속 나눌지 원장과 정합니다. |
표의 방향은 예시이며, 계정을 어떻게 둘지는 병원이 정합니다. 계정을 새로 만들거나 합치는 방법과 조건은 공식 도움말에서 확인합니다. 계정을 하나로 정리하더라도 기존 계정의 기록은 바로 지우지 않고, 정리한 날짜와 이유를 계정 목록에 남깁니다.
두 계정을 따로 쓰던 이비인후과 사례
다음은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든 가상 사례입니다. 한 이비인후과는 몇 해 전 만든 구글 광고 계정으로 검색 광고를 하고 있었는데, 유튜브 광고를 시작하면서 영상 제작을 맡은 직원이 새 계정을 따로 만들었습니다. 광고를 맡은 간호부장은 두 계정의 광고비가 한 번에 보이지 않아 원장에게 월 광고비를 보고하기 어렵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 계정은 결제 카드도 서로 달라, 병원 회계에서도 광고비를 두 번 나눠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간호부장은 두 계정이 누구 이름으로 되어 있는지, 각각 어떤 캠페인이 있는지를 조사했습니다. 새 계정은 영상 제작 직원의 개인 이메일로 만들어져 있었고, 원장은 그 계정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원장과 상의해 기존 계정 하나에 동영상 캠페인을 새로 만들기로 정하고, 병원 유튜브 채널을 기존 계정과 연결하는 절차를 채널 관리자인 그 직원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연결 전에는 채널의 관리 권한에 병원 공용 계정도 함께 들어 있는지 챙겼습니다. 새 계정의 동영상 캠페인은 새 캠페인이 검토를 마치고 광고가 나가기 시작한 날 멈췄습니다.
합친 뒤에는 검색 캠페인과 동영상 캠페인의 광고비와 기록이 한 보고서에 나와, 간호부장은 캠페인별로 나눈 월 보고를 원장에게 올릴 수 있었습니다. 광고의 결과가 달라졌는지는 이번 정리의 목적이 아니었고, 두 캠페인의 기록은 이전 기간과 따로 견주지 않았습니다. 대신 간호부장은 합친 뒤 첫 달의 캠페인별 기록을 앞으로 견줄 출발점으로 삼기로 하고, 그달의 광고비와 기록을 따로 표시했습니다.
기록과 남은 문제
간호부장은 두 계정의 정리 전 상태, 채널을 연결한 날짜와 함께 진행한 사람, 새 계정의 캠페인을 멈춘 날짜를 한 문서에 남겼습니다. 풀리지 않은 문제도 적었습니다. 멈춘 새 계정은 광고비 기록이 남아 있어 바로 정리하지 않았고, 그 계정을 어떻게 할지는 원장과 다음 달에 다시 정하기로 했습니다. 개인 이메일로 만든 계정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계정을 새로 만들 때는 원장의 확인을 먼저 받기로 했습니다. 이 원칙은 계정 목록 문서 첫 줄에 써서, 광고를 맡는 사람이 바뀌어도 같은 기준을 따르게 했습니다.
구글·유튜브 광고 계정 자주 묻는 질문
Q1. 동영상 캠페인에 쓰던 영상을 바꾸면 캠페인도 새로 만들어야 하나요?
A1. 영상만 바꾸는 것이라면 캠페인의 예산과 위치, 대상 설정은 그대로 두고 광고에 쓰는 영상만 바꾸는 방법을 먼저 검토합니다. 캠페인을 새로 만들면 이전 기록과 이어서 견주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새 영상이 전혀 다른 진료를 다룬다면 그때는 진료별 기록을 나누기 위해 캠페인을 따로 만드는 편이 맞습니다. 영상을 바꾼 날짜는 캠페인 기록에 남겨, 영상별로 기간을 나눠 시청 기록을 견줍니다.
Q2. 전환 설정은 두 캠페인이 함께 쓰나요?
A2. 전환 설정은 계정 단위로 만들고 캠페인이 이를 쓰는 구조로 안내됩니다. 두 캠페인이 같은 전환을 판단 기준으로 쓰면 성격이 다른 두 광고를 같은 잣대로 재게 될 수 있어, 예를 들어 예약 완료를 전환으로 정했다면 알리는 일을 맡은 유튜브 광고에는 맞지 않을 수 있으므로, 캠페인마다 어떤 전환을 판단에 쓸지 정하고 그 기준을 기록에 남깁니다. 세부 설정 방법은 공식 도움말에서 확인합니다.
Q3. 유튜브 광고만 먼저 하고 검색 광고는 나중에 해도 되나요?
A3.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유튜브 광고를 본 사람이 나중에 병원 이름이나 진료를 검색했을 때 병원 정보가 제대로 나오는지를 먼저 점검합니다. 검색 결과에 병원 정보가 부족하다면, 검색 광고를 먼저 시작하지 않더라도 병원 홈페이지와 검색 결과의 정보부터 정리합니다. 나중에 검색 광고를 시작할 때는 유튜브 광고를 시작한 날과 다른 날로 정해, 두 광고의 기록을 나눠 읽을 수 있게 합니다.
Q4. 채널과 광고 계정의 연결을 끊으면 광고는 어떻게 되나요?
A4. 연결을 끊었을 때 이미 나가고 있는 광고와 기록이 어떻게 되는지는 공식 도움말에서 먼저 확인합니다. 채널을 바꾸거나 관리자가 바뀌어 연결을 다시 정리해야 한다면, 끊기 전에 동영상 캠페인을 멈출지와 새 연결을 언제 할지를 정하고 날짜를 기록합니다. 연결을 다시 한 뒤에는 동영상 캠페인이 새 채널의 영상을 제대로 쓰고 있는지 광고 목록에서 점검합니다.
Q5. 병원에 광고 계정이 몇 개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A5. 광고를 맡았던 직원과 영상이나 홈페이지 일을 했던 직원에게 광고 계정을 만든 적이 있는지 먼저 묻습니다. 병원 카드의 결제 내역에서 구글 광고비가 청구된 기록을 찾아, 청구가 여러 건으로 나눠 나오는지도 가립니다. 찾은 계정은 계정 번호와 만든 사람, 결제 수단을 목록으로 남기고, 계정마다 지금 운영 중인 캠페인이 있는지도 함께 표시합니다.
예외와 후속 점검
여러 지점이 사업자와 결제를 따로 하는 병원은 한 계정으로 합치는 것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지점마다 계정을 두되, 캠페인 이름과 기록 양식을 같은 규칙으로 맞춰 지점끼리 기록을 견줄 수 있게 합니다. 지점 계정의 접근 권한은 지점 담당자와 본원의 광고 담당자가 함께 갖도록 정하면, 한쪽이 휴무여도 기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 계정에서 운영하는 동안에는 캠페인 목록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검색 캠페인과 동영상 캠페인 말고 이유를 알 수 없는 캠페인이 생기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있다면 만든 사람과 목적을 물어 계정 목록에 기록합니다. 점검 주기를 한 달처럼 정하는 것은 예시이며 병원이 정합니다. 연결된 유튜브 채널도 함께 확인하는데, 광고 계정에 연결한 채널은 광고 영상을 올려 두는 곳이면서 병원이 영상을 꾸준히 보여 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광고가 아닌 방법으로 그 채널을 꾸리는 일은 병원 유튜브 운영에서 따로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