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준비 순서를 따르는 매체 순서
개원 전 병원광고 매체는 병원 정보가 확정되고 예약을 받을 준비가 갖춰지는 차례에 맞춰, 알리는 매체에서 진료를 찾는 사람을 맡는 매체로 넓혀 갑니다. 개원 전 몇 달 동안 어떤 매체부터 시작할지 묻는 병원은 알리는 효과가 큰 매체를 먼저 찾곤 합니다. 하지만 개원 전 광고에서 순서를 정하는 기준은 매체가 아니라 병원의 준비입니다. 광고를 보고 연락한 사람에게 정확한 개원일과 위치, 예약 방법을 알려 줄 수 없다면, 어떤 매체로 알려도 병원에 대한 첫인상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알림을 본 사람이 예약하려고 전화했는데 아직 전화를 받을 사람이 없거나, 안내된 진료 시간이 개원 뒤 달라지면, 그 사람은 병원을 준비가 덜 된 곳으로 기억할 수 있습니다. 개원 전 광고는 병원을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보이는 첫 모습이어서, 알리는 속도보다 알린 내용이 개원 뒤에도 그대로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개원 전 광고는 네 시기로 나누고, 시기마다 옮겨 가는 조건을 정합니다. 첫째 시기는 광고 없이 병원 정보를 확정하고 연결 화면을 만드는 단계입니다. 둘째 시기는 개원일과 위치를 알리는 매체를 시작하는 때, 셋째 시기는 예약을 받을 준비가 된 뒤 진료를 찾는 사람을 맡는 매체를 더하는 때, 넷째 시기는 개원 뒤 기록을 보고 매체를 조정하는 때입니다.
시기 사이 간격은 병원마다 다릅니다. 공사 일정이나 장비 설치, 인허가 절차에 따라 조건이 채워지는 때가 달라지므로, 달력보다 조건이 채워졌는지를 보고 다음 시기로 옮겨 갑니다.
네 시기와 옮겨 가는 조건
시기마다 시작 조건과 맡는 일을 정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시기 | 시작 조건 | 맡는 일 | 근거 자료 |
|---|---|---|---|
| 정보 확정과 연결 화면 | 개원 준비를 시작함 | 광고 없이 병원 정보와 안내 화면을 만듦 | 개원 전 준비 목록 |
| 개원 알리기 | 개원일·주소·전화가 확정되고 안내 화면이 열림 | 근처 사람에게 개원일과 위치를 알림 | 준비 목록의 확정 날짜 |
| 진료 찾는 사람 맡기 | 예약을 받을 사람과 방법이 준비됨 | 진료를 찾는 사람에게 예약 방법을 보여 줌 | 예약 담당 명단 |
| 개원 뒤 조정 | 개원 뒤 문의 기록이 모이기 시작함 | 찾아온 길 기록을 보고 매체 역할을 고침 | 문의 경로 기록 |
둘째 시기부터는 광고 문구가 나가므로 의료광고 규정과 매체 광고 정책 검토가 필요합니다. 개원 기념 행사나 할인처럼 규정에서 따로 따질 내용이 있다면, 병원이 공식 안내에서 판단한 뒤 문구에 넣고 판단 전에는 넣지 않습니다.
셋째 시기의 조건인 예약 받을 준비는 사람과 방법 두 가지가 모두 정해진 상태를 말합니다. 전화든 예약 화면이든 문의에 답할 사람이 정해지고, 답하는 시간과 예약을 확정하는 방법이 안내 화면에 밝혀져 있어야 진료를 찾는 사람을 맡는 매체를 더할 수 있습니다.
준비 목록을 채우며 밟는 여섯 단계
- 실장이 개원 전 준비 목록을 만들고, 항목마다 확정 담당과 확정 예정일을 씁니다.
- 홍보 담당이 확정된 정보만으로 병원 안내 화면을 만들고, 확정되지 않은 항목은 화면에 쓰지 않습니다.
- 원장이 알리기 시기에 쓸 문구가 의료광고 규정과 매체 정책에 걸리는지 공식 안내로 확인하고 날짜를 남깁니다.
- 준비 목록의 개원일·주소·전화가 확정되면 원장 확인을 거쳐 알리기 시기의 매체를 시작합니다.
- 원무팀장이 예약을 받을 사람과 방법을 정하고 예약 담당 명단을 채우면, 진료 찾는 사람을 맡는 매체를 더합니다.
- 개원 뒤 정한 기간이 지나면 실장이 문의 경로 기록을 보고 넷째 시기의 조정을 원장과 정합니다. 기간은 예시이며 병원이 정합니다.
넷째 단계와 다섯째 단계 사이가 비는 병원이 많지 않지만, 예약 받을 준비가 늦어지면 알리기만 하고 예약은 받지 못하는 기간이 생깁니다. 이 기간에는 안내 화면에 예약을 받기 시작하는 날을 밝혀, 알림을 본 사람이 헛걸음하거나 연락이 닿지 않는 일을 줄입니다.
개원 전 준비 목록에 남길 네 칸
준비 목록은 광고에 쓰일 병원 정보 한 가지마다 한 줄입니다. 확정 예정일과 실제 확정 날짜가 크게 벌어지는 항목이 있다면, 그 항목이 다음 시기로 옮겨 가는 조건에 걸려 있는지 먼저 가립니다. 조건에 걸린 항목이 늦어지면 그 뒤 시기의 시작도 함께 늦춥니다.
| 칸 | 채우는 사람 | 채우는 내용 | 쓰이는 때 |
|---|---|---|---|
| 정보 항목 | 실장 | 개원일·주소·전화·진료 시간·진료 항목 등 | 광고 문구를 쓸 때 |
| 확정 담당과 확정 예정일 | 실장 | 누가 언제 확정하는지 | 다음 시기로 옮겨 갈 수 있는지 판단할 때 |
| 확정 날짜 | 확정 담당 | 실제로 확정된 날 | 안내 화면과 광고에 쓰기 시작할 때 |
| 쓰인 곳 | 홍보 담당 | 이 정보가 들어간 화면과 광고 | 정보가 바뀌었을 때 고칠 곳을 찾을 때 |
진료 시간 확정을 기다린 안과의원 사례
아래는 설명을 위해 만든 가상의 사례입니다. 개원을 준비하던 한 안과의원에서 실장이 준비 목록을 만들었습니다. 주소와 전화는 일찍 확정되었지만, 진료 시간은 함께 일할 의료진 일정이 정해지지 않아 확정 예정일이 뒤로 밀려 있었습니다.
홍보 담당은 확정된 정보로만 안내 화면을 만들고 진료 시간 칸은 비워 두었습니다. 개원일이 확정되자 원장은 개원 알림 문구를 규정과 매체 정책에 비추어 검토한 뒤, 병원 근처 지역 매체로 알리기 시기를 시작했습니다. 지역 매체를 먼저 쓴 것은 개원 알림을 가장 먼저 알아야 할 사람이 병원 근처에 사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문구에는 진료 시간 대신 예약 안내를 시작하는 날을 넣었습니다.
진료 시간이 확정되고 원무팀장이 예약 담당 명단을 채우자, 병원은 진료 이름과 지역을 넣은 검색광고를 더했습니다. 원무팀장은 개원 전 주에 접수 직원들과 전화 응대 문장을 맞추고, 찾아온 길을 묻는 질문을 기록 칸과 함께 미리 연습했습니다. 개원 뒤 한 달이 지나 실장이 문의 경로 기록을 보니 지역 매체를 보고 왔다는 사람과 검색으로 온 사람이 섞여 있었지만, 개원 전 기간과 견줄 기록이 없어 어느 매체 덕인지는 정리하지 않았습니다. 남은 문제는 진료 시간이 늦게 확정된 탓에 첫 알림 문구와 지금 안내가 달라진 부분이 지역 매체에 남아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개원 첫 주에는 개원 전에 연락 동의를 받아 둔 사람들에게 예약 시작을 알렸고, 그 가운데 몇 명은 개원 첫날 진료를 받았습니다. 실장은 이 사람들을 개원 전 문의로 기록된 사람으로 따로 표시해, 알리기 시기의 기록과 개원 뒤 기록이 섞이지 않게 했습니다.
준비 목록과 쓰인 곳 칸의 인계
개원 준비를 맡았던 실장이 개원 뒤 다른 일을 맡게 되면, 준비 목록을 운영을 맡을 담당에게 넘깁니다. 특히 쓰인 곳 칸이 중요합니다. 개원 전에 급히 만든 안내와 광고가 여러 곳에 흩어져 있어, 정보가 바뀌었을 때 어디를 고쳐야 하는지 이 칸이 알려 줍니다.
사례의 의원이라면 지역 매체에 남은 첫 알림 문구가 새 담당의 첫 할 일 목록에 오릅니다. 새 담당은 매체 쪽에 고칠 수 있는지 묻고, 고칠 수 없다면 그 사실과 날짜를 준비 목록에 남깁니다. 개원 전 문의로 표시된 사람의 기록도 함께 넘겨, 새 담당이 넷째 시기에 매체 역할을 고칠 때 개원 전부터 이어진 문의를 구분할 수 있게 합니다.
개원 전 병원 광고 자주 묻는 질문
Q1. 공사 현장 가림막에 개원 예정 안내를 걸어도 됩니까?
A1. 가림막 안내도 광고 문구가 되므로 원장이 규정 확인을 거친 문구만 씁니다. 개원일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면 날짜를 쓰지 않고, 확정된 뒤 날짜를 더할 때 준비 목록의 쓰인 곳 칸에 가림막을 함께 남깁니다. 공사가 끝나 가림막을 걷는 날에는 그 줄에 걷은 날짜를 더해, 남은 알림이 어디에 있는지 목록에서 바로 알 수 있게 합니다.
Q2. 개원 전에 받은 예약 문의는 어디에 기록합니까?
A2. 개원 뒤 쓸 문의 경로 기록과 같은 양식에 개원 전 문의라는 표시를 더해 기록합니다. 개원 전에는 예약을 확정하지 않고 예약을 받기 시작하는 날을 안내한 뒤, 그날 연락할 수 있도록 연락 동의를 받은 사람만 따로 모읍니다.
Q3. 개원 알림을 본 사람이 개원 전에 병원을 찾아오면 어떻게 합니까?
A3. 공사나 준비 중이라도 찾아온 사람에게 안내할 사람을 미리 정하고, 예약을 받기 시작하는 날과 안내 화면을 알려 줍니다. 찾아온 날과 어디서 알림을 봤는지를 개원 전 문의로 함께 기록해, 알리기 시기 매체의 역할을 판단할 때 씁니다. 진료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예약 시작일에 연락해도 되는지 묻고 동의한 사람만 모읍니다.
Q4. 함께 일할 의료진이 정해지기 전에 그 진료 항목을 광고에 써도 됩니까?
A4. 그 진료를 맡을 사람이 확정되기 전에는 광고에 쓰지 않습니다. 준비 목록에서 그 진료 항목의 확정 날짜가 비어 있다면 알리기 문구에서 빼고, 확정된 날부터 쓴 곳을 목록에 남깁니다.
Q5. 개원 첫날부터 찾아온 길을 나눠 기록하려면 무엇을 준비합니까?
A5. 개원 전에 접수 때 물을 질문 문장과 기록 칸을 정하고, 접수 직원에게 미리 알려 줍니다. 알리기 시기와 셋째 시기의 매체 이름을 기록 칸의 선택지로 넣으면, 넷째 시기에 매체 역할을 고칠 때 바로 쓸 수 있습니다.
단계를 그대로 밟기 어려운 경우와 점검 주기
기존 병원을 이어받아 개원하는 경우에는 예전 병원을 찾던 사람이 이미 있습니다. 이때는 첫째 시기에 예전 병원 정보가 남아 있는 곳을 준비 목록에 함께 올려, 새 정보로 바꾸거나 바뀌었다는 안내를 먼저 마련합니다. 알리기 시기에도 무엇이 바뀌었는지를 문구에 밝힙니다.
진료과가 여럿이거나 의료진이 함께 개원하는 경우에는 진료 항목마다 확정되는 때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때는 진료 항목별로 준비 목록의 줄을 나누고, 확정된 항목부터 알리기 문구에 넣습니다. 모든 항목이 확정되기를 기다리느라 알리기 시기 전체를 늦추지는 않되, 확정되지 않은 항목을 앞당겨 쓰지도 않습니다.
개원 전 기간에는 준비 목록을 주마다 한 번 여는 것을 예로 들 수 있으며 주기는 병원이 정합니다. 개원일이나 진료 시간처럼 광고에 들어간 정보가 바뀐 날에는 주기와 관계없이 쓰인 곳 칸부터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