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구의 규칙과 병원 목표가 맞는지가 기준
키워드 입찰가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외부 도구는 쓸 수 있습니다. 다만 도구는 사람이 정해 준 규칙에 따라 입찰가를 올리고 내릴 뿐이라, 그 규칙이 병원이 광고에서 바라는 것과 같은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병원이 바라는 것은 대개 순위 자체보다 문의이므로, 규칙이 순위를 지키는 데 맞춰져 있다면 순위는 지켜져도 문의 한 건에 드는 광고비가 오를 수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광고 안의 자동입찰과 외부 도구는 서로 다른 것입니다. 네이버의 자동입찰은 하루 예산 안에서 클릭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특정 순위를 지키는 기능이 아니라고 안내됩니다. 네이버는 특정 순위에 노출할 수 있는 실시간 입찰가를 제공하지 않는다고도 안내하므로, 외부 도구가 순위를 목표로 입찰가를 바꾼다면 그 순위를 어떻게 확인하는지는 도구의 안내에서 따로 확인합니다.
쓰기로 했다면 도구가 움직일 수 있는 범위를 병원이 먼저 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도구가 넘지 못할 입찰가의 상한, 도구가 손대지 않을 키워드, 도구가 입찰가를 바꿀 수 있는 시간을 정하고, 한 광고그룹에서 먼저 시험합니다. 도구의 연결은 병원 계정에서 발급한 사용 권한으로 하고, 연결한 날을 기록에 남깁니다.
도구를 들이자는 제안은 대행사에서 오기도 합니다. 이때는 도구를 누구의 계정 권한으로 연결하는지와, 대행사와의 계약이 끝나면 도구도 함께 끊기는지를 먼저 확인합니다. 병원이 모르는 사이 도구가 남아 입찰가를 계속 바꾸는 일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도구를 쓰기 전에 정할 다섯 가지
| 확인할 것 | 확인하는 곳 | 병원이 정할 것 |
|---|---|---|
| 규칙이 목표로 하는 것 | 도구의 규칙 설정 화면과 안내 | 순위, 비용, 시간대 가운데 무엇을 기준으로 할지 |
| 입찰가 상한 | 도구의 규칙 설정 | 도구가 넘지 못할 값 |
| 손대지 않을 키워드 | 도구의 예외 설정 | 병원 이름 검색어처럼 사람이 관리할 키워드 |
| 바꾼 기록 | 광고 관리 화면의 변경 이력과 도구의 기록 | 도구의 변경을 병원이 어디서 읽을지 |
| 이용료와 해지 | 도구와 맺는 계약 | 이용료를 어느 예산에 넣을지, 그만둘 때의 처리 |
넷째 줄의 변경 이력은 네이버 검색광고가 연결한 도구를 거친 변경을 변경자로 따로 표시한다고 안내되어, 사람이 바꾼 것과 도구가 바꾼 것을 가를 수 있습니다. 둘째 줄의 상한은 도구가 경쟁 광고를 따라 입찰가를 계속 올리는 일을 막는 마지막 울타리이므로, 상한 없이 도구를 시작하지 않습니다. 다섯째 줄의 해지는 도구를 끊은 뒤 마지막 입찰가가 그대로 남는지를 도구의 안내로 확인해, 끊는 날 사람이 입찰가를 다시 정할 수 있게 준비합니다.
도구를 한 그룹에서 시험하는 다섯 단계
- 도구에 맡길 광고그룹 하나와 그 그룹에서 병원이 늘리려는 것을 정합니다.
- 규칙의 기준과 입찰가 상한, 손대지 않을 키워드, 조정할 시간을 정해 원장과 확인합니다.
- 병원 계정에서 사용 권한을 발급해 도구를 연결하고, 연결한 날과 설정한 규칙을 기록합니다.
- 시험하는 동안 그 광고그룹의 입찰가는 사람이 직접 바꾸지 않고, 한 주에 한 번 변경 이력으로 도구의 변경과 함께 순위와 문의를 기록합니다.
- 시험 전과 같은 길이의 기간을 견주어, 광고비와 문의 한 건에 든 광고비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로 이어 갈지 정합니다.
넷째 단계에서 사람이 손대지 않는 까닭은, 도구와 사람이 같은 그룹의 입찰가를 함께 바꾸면 결과가 도구 때문인지 사람 때문인지 가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섯째 단계에서 순위가 아니라 문의 한 건에 든 광고비로 판단하는 까닭은, 순위는 도구의 규칙이 목표로 한 것이라 규칙대로 움직였다는 것만 알려 주기 때문입니다. 시험 기간은 예시이며 병원이 정합니다.
셋째 단계에서 기록할 규칙은 도구 화면을 날짜가 보이게 저장해 남깁니다. 규칙은 도구 안에서 바꿔도 광고 관리 화면의 변경 이력에는 남지 않으므로, 규칙을 바꿀 때마다 병원 기록에도 날짜와 함께 남깁니다.
규칙의 기준마다 맞는 경우와 조심할 것
둘째 단계에서 규칙의 기준을 정할 때 아래를 함께 따집니다.
| 규칙의 기준 | 맞는 경우 | 조심할 것 |
|---|---|---|
| 정한 순위를 지킴 | 순위가 문의와 이어진다는 기록이 있음 | 경쟁이 붙으면 입찰가가 상한까지 오르기 쉬움 |
| 비용 상한 안에서 입찰가를 조정 | 문의 한 건에 쓸 금액이 정해져 있음 | 상한이 낮으면 노출이 크게 줄 수 있음 |
| 시간대마다 입찰가를 바꿈 | 시간대별 문의 기록이 쌓여 있음 | 병원이 응대하지 못하는 시간에 올리지 않게 설정 |
첫째 줄을 쓰려면 순위가 올랐을 때 문의도 늘었다는 병원의 기록이 먼저 있어야 합니다. 그런 기록 없이 순위를 지키는 규칙을 쓰면, 도구는 규칙대로 움직였는데 광고비만 늘어나는 결과가 나오기 쉽습니다. 기록이 없는 병원은 둘째 줄의 비용 상한 규칙으로 먼저 시험하면서, 순위와 문의가 함께 움직이는지 기록을 쌓습니다.
입찰 도구를 한 그룹에서 시험한 재활의학과 사례
아래는 이해를 돕기 위한 가상 사례입니다. 한 재활의학과에 대행사가 키워드 순위를 위쪽으로 지켜 주는 외부 입찰 도구를 쓰자고 제안했습니다. 광고 기록을 맡은 간호부장은 앞의 순서대로 도수 치료 광고그룹 하나를 정하고, 그 그룹에서 늘리려는 것이 문의라는 것을 원장과 확인했습니다.
간호부장은 제안받은 순위 유지 규칙을 쓰기 전에 병원 기록을 확인했지만, 순위가 올랐을 때 문의도 늘었다는 기록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규칙의 기준을 비용 상한 안에서 조정하는 쪽으로 정하고 입찰가 상한을 두었으며, 병원 이름 검색어는 도구가 손대지 않게 예외로 넣었습니다. 병원 계정에서 사용 권한을 발급해 도구를 연결하고 연결한 날과 규칙을 기록했으며, 시험하는 동안 그 그룹의 입찰가는 직원이 바꾸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 주에 한 번 변경 이력을 내려받아 도구의 변경을 확인하고, 순위와 문의를 함께 기록했습니다.
시험 전과 같은 길이의 기간을 견주니 광고비는 비슷했고 문의 한 건에 든 광고비는 조금 낮아졌습니다. 다만 같은 시기에 계절에 따른 문의 변화가 있어 간호부장은 그 차이를 도구 덕으로 단정하지 않았고, 원장은 같은 규칙으로 한 기간 더 시험하기로 했습니다. 상한이 낮게 잡힌 날에는 노출이 크게 줄어 상한을 어디에 둘지 다시 정해야 한다는 점과, 도구 이용료가 매달 따로 나가 운영비에 더해졌다는 점이 남은 문제였습니다.
도구 이용료를 예산에 넣는 법
외부 입찰 도구는 대개 광고비와 따로 이용료가 들고, 이용료는 광고비에 비례하는 방식도 있고 달마다 정해진 금액인 방식도 있습니다. 어느 방식이든 도구를 쓰는 동안에는 광고비와 이용료를 더한 금액으로 문의 한 건에 든 비용을 함께 계산해야, 도구가 아낀 광고비가 이용료보다 큰지 알 수 있습니다. 이용료가 광고비에 비례하는 방식이라면 광고비를 늘릴 때 이용료도 함께 늘어난다는 점을 예산 계획에 미리 넣습니다.
이용료는 광고를 멈추면 함께 멈출 수 있는 비용이라 광고 예산의 운영비 쪽에 넣고, 도구를 시험하는 기간과 계속 쓰는 기간을 나누어 남깁니다. 입찰 도구 이용료처럼 광고비 밖에서 드는 돈을 병원 전체 예산 안에 넣어 관리하는 방법은 의원 마케팅 예산에서 따로 다룹니다.
자동 입찰 도구 자주 묻는 질문
Q1. 네이버 자동입찰과 외부 입찰 도구를 한 광고그룹에 같이 쓸 수 있나요?
A1. 한 그룹에 둘을 함께 쓰지 않습니다. 네이버는 자동입찰을 쓰는 동안 그룹 기본 입찰가를 실제 입찰에 쓰지 않는다고 안내하므로, 외부 도구가 바꾸는 값과 자동입찰이 서로 부딪혀 어느 쪽 결과인지 가를 수 없습니다. 둘 가운데 하나만 정해 시험하고, 정한 쪽을 기록에 밝힙니다.
Q2. 도구 규칙에 입찰가 상한을 꼭 넣어야 하나요?
A2. 넣습니다. 상한이 없으면 경쟁 광고가 입찰가를 올릴 때 도구도 따라 올려, 병원이 정하지 않은 금액까지 입찰가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상한은 문의 한 건에 쓸 수 있는 금액을 근거로 정하고, 상한에 닿은 날이 잦으면 규칙부터 다시 확인합니다. 상한을 바꾼 날도 규칙을 바꾼 날처럼 기록에 남깁니다.
Q3. 도구 이용료가 비싸 보이면 무엇과 견주나요?
A3. 도구를 쓰기 전과 쓰는 동안의 광고비와 이용료를 더한 금액을 같은 길이의 기간으로 견줍니다. 도구가 아낀 광고비가 이용료보다 작다면 도구를 쓰는 편이 오히려 비싼 것입니다. 견줄 때는 도구를 시험하던 기간에 사람이 줄인 관리 시간도 함께 적어, 돈 말고 아낀 것이 있었는지 따로 남깁니다.
Q4. 도구를 쓰는 동안 직원이 직접 입찰가를 고쳐도 되나요?
A4. 시험하는 광고그룹에서는 고치지 않습니다. 급히 고쳐야 할 일이 생겼다면 도구의 조정을 먼저 멈추고 고친 뒤, 고친 날과 까닭을 기록해 그 기간을 시험 결과에서 뺍니다.
Q5. 시험 결과가 좋으면 모든 광고그룹에 한꺼번에 넓혀도 되나요?
A5. 한꺼번에 넓히지 않고 성격이 비슷한 그룹부터 하나씩 더합니다. 그룹마다 경쟁 사정과 문의 흐름이 달라, 한 그룹에서 좋았던 규칙이 다른 그룹에서도 같은 결과를 낸다고 할 수 없습니다. 넓힐 때도 그룹마다 상한과 예외 키워드를 따로 정합니다.
도구를 쓰는 동안의 정기 점검
한 주에 한 번 변경 이력으로 도구의 변경을 확인하고, 상한에 닿은 날이 얼마나 되는지와 예외로 넣은 키워드를 도구가 건드리지 않았는지 하나씩 대조합니다. 분기마다 한 번은 광고비와 이용료를 더한 금액으로 문의 한 건에 든 비용을 계산해 도구를 이어 쓸지 다시 정합니다. 점검 주기는 예시이며 병원이 정합니다.
도구를 그만두기로 했다면 끊는 날을 미리 정하고, 그날 도구가 마지막으로 남긴 입찰가를 광고그룹마다 기록한 뒤 사람이 관리할 값으로 다시 정합니다. 끊은 뒤에도 한동안 변경 이력을 열어 도구의 변경이 새로 남지 않는지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