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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입구 입간판과 배너, 병원이 두기 전에 받을 허락

· 병원광고대행사

상가 입구에 병원 입간판을 두려 할 때 두려는 곳에 따라 확인할 곳이 어떻게 달라지는지와, 설치한 뒤 지킬 것을 정리합니다.

목차

두려는 곳과 관리 규약, 관할 기관의 조건

핵심 답

상가 입구 입간판(배너)은 병원이 둘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병원이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둘 수 있는지는 세 가지에 달려 있습니다. 두려는 곳이 누구의 땅이나 공간인지, 그 상가의 관리 규약이 무엇을 허락하는지, 관련 법령에 따라 관할 기관의 허가나 신고가 필요한지입니다.

가장 먼저 가를 것은 두려는 곳입니다. 사람이 다니는 보도 위, 상가 건물의 땅 안인 입구 앞, 건물 안의 공용 복도, 병원 문 앞처럼 곳마다 물어야 할 곳이 다릅니다. 같은 입간판이라도 보도 위에 두는 것과 병원 문 앞에 두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두려는 곳을 정할 때는 사진을 함께 남깁니다. 관리 쪽이나 관할 기관에 물을 때 말로만 설명하면 서로 다른 곳을 떠올리기 쉽고, 사진이 있으면 받은 답이 어느 곳에 대한 것인지도 나중에 분명해집니다.

입간판에 넣을 글도 따로 챙깁니다. 병원 이름과 층, 방향만 알리는 입간판과 진료 내용을 알리는 입간판은 의료광고로 보는 범위가 다를 수 있어, 넣을 글을 정한 뒤 심의 대상인지 병원이 확인합니다.

입간판은 한 번 두면 매일 같은 사람들이 지나며 보게 됩니다. 넣을 글을 적게 할수록 멀리서도 읽히고, 바뀔 내용이 줄어 고칠 일도 줄어듭니다.

두려는 네 곳별로 먼저 따질 것

두려는 곳먼저 따질 것물을 곳
사람이 다니는 보도 위둘 수 있는 곳인지관할 기관
상가 건물의 땅 안인 입구 앞관리 규약과 허가나 신고건물 관리 쪽과 관할 기관
건물 안의 공용 복도관리 규약건물 관리 쪽
병원 문 앞통행을 막지 않는지건물 관리 쪽

첫째 줄의 보도는 여러 사람이 함께 쓰는 길이어서, 관할 기관이 허락하지 않는 한 입간판을 두지 않습니다. 이웃 가게들이 보도에 입간판을 두고 있더라도 그것이 허락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므로, 따라 두지 않고 관할 기관에 묻습니다.

둘째 줄은 두 곳에 모두 물어야 합니다. 건물 관리 쪽이 허락해도 관할 기관의 절차가 따로 있을 수 있고, 관할 기관의 절차를 밟아도 관리 규약이 막을 수 있습니다.

셋째 줄의 공용 복도는 건물 안이라 관할 기관보다 관리 규약이 먼저 걸립니다. 다른 입주자들과 함께 쓰는 곳이므로, 관리 쪽의 허락 없이 두지 않습니다.

넷째 줄의 병원 문 앞은 병원이 쓰는 공간이라도 복도나 계단을 지나는 사람의 길일 수 있습니다. 휠체어나 유모차가 지나갈 폭이 남는지를 두기 전에 확인합니다. 병원 문이 복도 끝에 있어 다른 입주자가 지나지 않는 곳이라도, 병원을 찾는 사람이 문을 여닫는 데 방해가 되지 않는지 함께 확인합니다.

입간판을 두기까지의 여섯 단계

  1. 실장은 입간판을 두려는 곳을 앞 표의 어느 줄인지 정하고, 사진을 찍어 기록합니다.
  2. 실장은 건물 관리 쪽에 관리 규약을 받아 입간판에 관한 내용을 찾아 읽습니다.
  3. 실장은 관할 기관에 두려는 곳과 입간판의 종류, 크기를 알리고 허가나 신고가 필요한지 묻습니다.
  4. 원장은 입간판에 넣을 글이 의료광고 심의 대상인지 확인합니다.
  5. 실장은 허락과 절차를 마친 뒤 입간판을 두고, 둔 날과 받은 서류를 기록에 남깁니다.
  6. 실장은 입간판을 매일 누가 내놓고 들여놓는지와 날씨가 나쁜 날의 처리를 정해 직원들에게 알립니다.

첫째 단계에서 사진을 찍을 때는 입간판을 둘 곳과 함께 그 앞을 지나는 길까지 한 장에 담습니다. 통행을 막는지 따질 때 입간판만 찍은 사진으로는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둘째 단계에서 관리 규약을 받을 때는 입간판뿐 아니라 건물 입구에 거는 것 전반에 관한 내용을 함께 읽습니다. 규약에 입간판이라는 말이 없더라도, 공용 공간에 물건을 두는 것에 관한 내용이 입간판에도 해당할 수 있습니다.

셋째 단계에서 종류와 크기를 함께 알리는 까닭은, 입간판의 모양에 따라 관할 기관의 조건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빛을 내는 입간판이나 바람을 넣어 세우는 입간판은 따로 묻습니다.

다섯째 단계의 서류는 나중에 관리 쪽이나 관할 기관이 입간판에 대해 물을 때 보여 줄 근거가 됩니다. 받은 날과 담당자 이름도 함께 씁니다.

여섯째 단계를 정하지 않으면 입간판이 밤새 밖에 남거나, 비바람에 넘어져 지나는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습니다.

둔 뒤에 지킬 네 가지

지킬 것까닭
진료가 끝나면 들여놓기밤새 두면 허락받은 조건을 벗어날 수 있음
바람이 센 날 들여놓거나 고정하기넘어져 지나는 사람이 다칠 수 있음
상한 곳이 없는지 점검하기깨진 모서리에 다칠 수 있음
허락받은 곳을 벗어나지 않기조금씩 옮기다 보도나 통로로 나갈 수 있음

넷째 줄은 매일 내놓는 사람이 바뀔 때 생기기 쉽습니다. 두는 곳 바닥에 작은 표시를 하면 누가 내놓아도 같은 곳에 둘 수 있습니다.

셋째 줄은 주마다 정한 요일에 점검하는 식으로 정할 수 있습니다. 확인 주기는 예시이며 병원이 정합니다.

넷째 줄의 표시는 관리 쪽과 함께 정한 곳에 합니다. 병원이 혼자 정한 표시는 관리 쪽이 허락한 곳과 어긋날 수 있습니다.

넷 가운데 하나라도 지키기 어렵다면, 입간판을 두는 일 자체를 다시 따집니다. 매일 내놓고 들여놓을 사람이 없다면 입간판보다 건물에 붙이는 안내가 병원에 맞을 수 있습니다.

보도 대신 건물 입구 안쪽에 둔 가상의 소아청소년과

사례

아래는 설명을 위해 만든 가상의 사례입니다.

한 소아청소년과 의원은 상가 건물 이 층에 있었고, 보호자들이 건물 앞에서 병원 입구를 찾지 못한다는 말을 자주 했습니다. 실장이 어디서 헤맸는지 물어보니, 건물 앞까지는 지도를 보고 잘 왔지만 입구가 가게 사이에 끼어 있어 지나치기 쉽다는 답이 많았습니다. 원장은 보도에 입간판을 세우자고 했습니다. 이웃 가게 몇 곳도 보도에 입간판을 두고 있어, 병원도 그렇게 하면 된다고 여겼습니다.

실장은 두려는 곳이 앞 표의 첫째 줄인 보도 위라고 정리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관할 기관에 물으니 보도에 두는 것은 어렵다는 답을 받았습니다. 실장은 대신 상가 건물의 땅 안인 입구 앞으로 두려는 곳을 바꾸고, 건물 관리 쪽에 관리 규약을 받아 확인했습니다.

관리 규약에는 입구 앞 한쪽에 정해진 크기 안의 입간판을 둘 수 있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실장은 관할 기관에 그곳에 둘 때 필요한 절차를 다시 물어 신고를 마쳤고, 원장은 입간판에 병원 이름과 층, 방향만 넣기로 하고 심의 대상인지 확인했습니다. 관할 기관에는 입간판의 크기와 모양을 사진과 함께 알렸고, 빛을 내지 않는 일반 입간판으로 정했습니다.

둔 뒤의 판단과 남은 문제

실장은 입간판을 둔 날과 신고 서류, 관리 규약의 해당 쪽을 기록에 함께 남겼습니다. 진료를 시작할 때 접수 직원이 내놓고 진료가 끝나면 들여놓기로 했고, 바람이 센 날은 내놓지 않기로 정했습니다. 두는 곳 바닥에는 작은 표시를 했고, 휠체어와 유모차가 지나갈 폭이 남는지 실장이 직접 유모차를 밀어 확인했습니다. 주마다 정한 요일에 상한 곳이 없는지 점검하는 일은 실장이 맡았습니다.

입간판을 둔 뒤 보호자들이 입구를 찾지 못했다는 말은 줄었습니다. 다만 같은 시기에 병원 예약 문자에 건물 입구 사진을 넣었기 때문에, 실장은 줄어든 말을 입간판 덕으로만 여기지 않았습니다. 입간판을 둔 날과 예약 문자를 바꾼 날을 기록에 나란히 남겨, 다음에 무엇을 더 고칠지 정할 때 함께 읽기로 했습니다.

남은 문제도 있었습니다. 이웃 가게들의 보도 입간판이 그대로 있어, 병원 입간판이 그 사이에서 눈에 덜 띄었습니다. 원장은 입간판의 크기를 키우기보다 입구 위쪽의 건물 안내판에 병원 이름을 넣을 수 있는지 관리 쪽에 따로 묻기로 했습니다.

상가 입간판 자주 묻는 질문

Q1. 진료가 끝난 뒤에도 입간판을 밖에 두면 안 되나요?

A1. 허락받은 조건이 진료 시간 동안만인지, 밤에도 둘 수 있는지는 관리 규약과 관할 기관의 조건에 따라 다릅니다. 조건이 분명하지 않다면 진료가 끝날 때 들여놓는 쪽으로 정하고, 들여놓는 사람을 한 명 정합니다.

Q2. 바람을 넣어 세우는 입간판이나 빛나는 입간판도 둘 수 있나요?

A2. 모양에 따라 관할 기관의 조건이 다를 수 있으므로, 일반 입간판과 따로 묻습니다. 전기를 써야 한다면 전선이 통행로를 가로지르지 않는지도 두기 전에 확인합니다.

Q3. 입간판 때문에 사고가 나면 누구의 책임이 되나요?

A3. 책임의 범위는 두는 곳과 허락받은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두기 전에 건물 관리 쪽과 관할 기관의 안내로 확인합니다. 병원이 든 보험이 그런 사고에도 해당하는지는 보험을 맡은 쪽에 묻고, 확인한 내용을 입간판 기록에 함께 남깁니다.

Q4. 둔 입간판이 없어졌다면 어떻게 하나요?

A4. 관리 쪽이나 관할 기관이 치운 것인지 먼저 묻습니다. 치운 까닭이 조건을 벗어난 것이라면 그 조건을 확인한 뒤에 다시 두고, 없어진 날과 들은 까닭을 기록에 남깁니다.

Q5. 입간판을 여러 개 두어도 되나요?

A5. 허락받은 개수와 크기 안에서만 세웁니다. 여러 개를 두고 싶다면 늘리려는 곳마다 앞 표의 줄을 다시 정해 확인하고, 하나를 늘릴 때마다 받은 허락과 서류를 따로 기록합니다.

입간판보다 먼저 따질 경우

예외·주의

입구를 찾기 어려운 까닭이 건물 안의 복잡한 길이라면, 입간판보다 건물 안내판이나 엘리베이터 안내를 먼저 고치는 편이 맞을 수 있습니다. 입간판은 건물 앞까지 온 사람에게만 눈에 들어옵니다. 건물을 찾아오는 길에서 헤매는 사람이 많다면, 입간판보다 예약 문자나 병원 안내 페이지의 오시는 길을 먼저 고칩니다. 헤매는 곳이 건물 앞인지, 오는 길인지는 접수 때 짧게 물어 가립니다.

상가 관리 쪽이 입간판 대신 상가가 여는 동네 행사의 후원 명단에 병원 이름을 넣자고 제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후원은 입구를 찾게 돕는 일과 목적이 다르므로 입간판의 대안으로 견주지 않고, 지역 행사 후원이 광고와 어떻게 다른지는 병원 사회공헌에서 따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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